Profile - Wenis kim


Wenis

Written by 위니스밴드 on 2013. 5. 15. 20:21



Wenis Kunwoo Kim


위니스입니다.

본명은 김건우 입니다. 


2월달에 태어났고 정상적인 초등 중등교육과정을 거쳤습니다.

어릴적부터 호기심이 많았습니다. 생명의 소중함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관심분야는 사회학, 정보사회학,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세부적으로는 커뮤니티, 공론장에 대한 부분이며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음악, 미술, 미학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 고흐를 좋아합니다.




이렇게 밴드에서 리드기타로 활동한 적도 있습니다. 

꾸준히 자작곡도 내고 있습니다. 





현재는 한양대학교에서 박사과정 진행중이며 교사가 되고 싶어서 사회교육학 석사과정을 마쳤습니다. 

중학교에서 사회선생님으로 잠깐 근무하기도 했습니다. 



앞에 나서서 말하기를 좋아합니다. 설명과 설득 그리고 프레젠테이션하는 것에 자신 있습니다.

아나운서를 준비했습니다만 케이블에서 방송 몇번하고 공중파, 일반 케이블 모두 다 떨어졌습니다.

제가 부족한 탓입니다. 하지만 꿈은 잃지 않고 있으며 방향은 세워두고 있습니다. 기회는 찾아오리라 믿습니다. 



대학생때 PR과 광고 그리고 브랜드에 심취해서 참 많은 공부를 했습니다.

특히 브랜드에 대한 분석과 인사이트 도출에 자신있습니다. 

메타브랜딩에서 브랜드 교육과정을 이수했습니다. (박항기 사장님에겐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남들과 다르게 취업에 대한 고민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커뮤니티가 좋아서 디시인사이드를 하다가 디시인사이드 채용공고가 떠서 광고팀으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석사과정 중이었기 때문에 학교 언론학부 행정조교로 일하게 되었고 

그 사이 멋도 모르고 사업자등록증을 내서 사업 아닌 사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원 졸업 후 몇번의 사기와 동료를 잃고 제대로 말아먹어본 뒤 취업했습니다.

한국인터넷 커뮤니케이션 협회가 제대로 된 2번째 직장이었습니다. 



협회에서는 참 좋은 사람들으 만났습니다. 박영락 회장님과 김선영 수석님을 만나

현재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을 수행했습니다. 



그러던 중 좋은 기회를 잡아 경기도청 김문수도지님의 홍보를 맡아서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미래소통포럼의 사이버커뮤니케이션 팀장을 수행했고 포럼의 간사역할을 맡아서 했습니다. 

그때 만난 양재수 교수님 (경기도 정보화보좌관)의 역활과 도움이 컸습니다.


혼자 일하는 버릇이 있어 조직에 대한 경험이 필요했습니다. 



김선영 수석님의 호출로 놀러갔다가 샤우트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현 샤우트웨거너에드스트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샤우트웨거너에드스트롬은 정말 끝내주는 회사입니다. 

샤우트에서는 큐원 브랜드 온라인 피엠과 함께 레노버 프로젝트와 대부분의 제안서 PM으로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제대로 된 조직생활은 샤우트가 두번째였지만 체계적인 시스템에 감탄 그리고 도움을 받았습니다. 


한번 망한적이 있는 사업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2012년 2월 양재동 작은 사무실을 빌려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8월 논현동으로 이사하고 지금껏 사람들과 함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위니스컴패니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http://artpr.kr


주로 하는 작업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과 매체 플래닝/실행 입니다. 

웹사이트와 모바일사이트 들도 제작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오래전 꿈을 향해 '자몽 zamong' 이라는 사이트를 오픈했습니다. 

http://www.zamong.co.kr


아직 남길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 덧칠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이 있습니다.


하나하나씩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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