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


Wenis

Written by 위니스밴드 on 2013. 7. 1. 19:31

알고보니 한달이나 지난 창립기념일


회사를 세운지 정확히 5년하고 한달이 지났다.

멋모르고 시작한 일이 이렇게 커져버렸기 때문에 이제는 오도가도, 빼도박도 못한 상황으로 변화했다. 


제대로 된 일을 시작했고

회사다운 세금을 내 보았다.


아직은 갈길이 멀고 꿈은 크다. 

현재까지 내 꿈은 지금보다 두배이상 직원들이 모여있을때 마음놓고 회식한번 하는거다. 

그렇기 위해 여전히 달리고 달린다. 


힘들지만 버티는건 

버티는놈이 강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위니스는 어떠한 방향을 진화될지 나역시 모르겠다.

변화하는 상황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기조를 갖고 가야할텐데 어려운일이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생각이 바뀌지만 

빠른결과를 내기 위한 조바심을 버리도록 노력하고 있다.


나의 미래, 우리의 미래, 앞으로의 세상은 어떻게 변할까?


변화를 위한 그 점들이 이어지기까지 기다리는 지금,

점들로 이어진 세상의 끝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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